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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도시횟집' 마마무 솔라, "뭐하러 왔냐"는 이경규 구박에도 '꿋꿋'

입력 2023-05-05 0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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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마마무 솔라가 이경규의 잔소리 폭탄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일일 알바생으로 투입되어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껏 '도시횟집' 알바로는 남자 연예인들이 찾아왔었던 바, 이덕화는 솔라와 문별이 잘 버틸 수 있을지 염려스러워했다. 그는 "너희 이제 죽었다, 여긴 남자애들도 힘들어 하는 곳인데" 라고 말하며 겁을 줬고. 문별은 "그럼 저희 이만 갈게요" 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며 웃음을 줬다.

솔라는 이경규와 김준현이 맡고 있는 메인 주방에, 문별은 이태곤이 있는 회 주방에 각각 투입됐다. 이태곤은 솔라가 이경규의 주방으로 간다는 소식에 "욕 많이 먹겠네" 라며 무뚝뚝한 걱정을 건넸다. 이수근 또한 "저 곳은 배려가 없는 곳이다" 라며 솔라를 걱정했다.

김준현 또한 "네가 오늘 조심해야 할 것은 경규형이다. 저 형은 세상에서 제일 잘 하는 게 여자후배 울리는 거다" 라며 "형이 화난 것 같으면 피하라" 는 충고를 했다. 이경규는 아예 대놓고 "너 하나 울리는 것쯤 일도 아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솔라는 이경규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손님은 왕이다' 라는 이경규의 잔소리에 별 대꾸를 않고 묵묵히 새우만 깠는데. 이에 삐친 이경규가 "리액션이 너무 없네, 좀 깔깔 웃고 그래야지. 너 뭐 하러 여기 왔냐" 라고 화를 내자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말은 원래 있는 말이지 않냐" 라고 덤덤하게 받아쳐 이경규가 할 말을 잃게 했다.

몰아치는 손님들을 모두 보내고 뒷풀이 자리에서도 솔라의 '깡'은 빛났다. 뒷풀이 자리에서 '도시횟집' 멤버들은 솔라와 문별을 칭찬하고 나섰다. 이태곤은 "문별이는 한 번 지적하면 절대로 안 하더라" 며 문별을 '100점 만점' 직원으로 평가했다. 이에 문별은 "이태곤 오빠한테 인정받고 싶었다" 며 이태곤의 칭찬에 기뻐했다.

이에 김준현도 솔라 칭찬에 나섰다. 김준현은 "내가 요리를 여러개 하다가 새우 요리를 잊고 있었는데, '맞다, 새우' 하면서 돌아서는 순간 솔라가 기다리고 있더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이경규는 "내가 주방에서 솔라 솔라 노래를 불렀다" 며 어색하게 칭찬했다. 그러자 솔라는 "그러셨어요?" 라고 이경규의 칭찬에 뚱한 반응을 보이며 끝까지 이경규에게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경규는 "100점이면 뭐하냐, 키워놓으면 떠나는데" 라고 툴툴거리며 문별, 솔라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표했다. '도시횟집' 측은 '도시어부5에 출연해달라' 는 자막으로 문별과 솔라의 재출연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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