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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서진 "정유미 70살에도 '서진이네' 직원, 후계자는 박서준"

입력 2023-05-06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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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  캡쳐
tvN '서진이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서진이 고참 직원 정유미에게 '평생 직장'을 선언했고, 자신의 후계자는 박서준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뷔, 최우식이 회식차 모여 방송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회식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목표 매출을 달성한 게 만족스러웠다" 며 목표달성을 자축했다. 또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안 되더라. 정 상무(정유미)나 박 부장(박서준)은 괜찮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인턴들이 분위기를 흐리니까"라고 툴툴거렸다.

인턴들에게는 불만이 있어도 오래된 직원 정유미와 박서준에게는 무한 신뢰를 보이던 이서진. 그는 제작진이 "5회에서 박서준씨를 우수 직원으로 뽑으며 후계자를 박서준씨로 꼽았는데 직원평가 1위 박서준에 대한 마음은 여전한지?" 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끌어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라며 박서준 후계자설을 공고히 했다.

나영석 PD가 "아니, 유미는? 유미는 청춘을 여기 바쳤어" 라고 정유미 역성을 들고, 정유미 역시 "저 여기 6년을 바쳤다"고 항변했음에도 박서준에 대한 이서진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그는 정유미에게 "너는 여기가 평생 직장" 이라며 "서준이가 물러나고 태형이(뷔), 우식이가 사장이 되어도 너는 여기 직원이다, 유미는 평생 남아있는거야" 라고 달랬다.

이에 박서준과 최우식은 "유령이냐, 지박령이냐" 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서진은 직원들의 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그냥 평생을 전관예우 받으면서 여기 있는 거다, 70살 될 때까지" 라고 말하며 정유미를 평생 직원으로 못박았다.

이에 나영석 PD는 "박서준씨가 사장이되면 정유미씨는 서운하지 않겠냐" 고 물었고, 정유미는 "저는 괜찮습니다" 라고 다소 경직된 말투로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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