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장우가 '팜유즈' 멤버 전현무와 박나래에 서운함을 표현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출연, 요트 조정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일상 공개 전, 멤버들은 부쩍 살이 오른 이장우를 보며 "행복해 보인다" 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장우는 "요새 사람들이 강아지 먹이 주듯이 자꾸 먹을 걸 주신다, 그냥 주시는 게 아니고 먹는 걸 지켜보신다" 며 본의 아니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장우는 이어 "사실 요즘 박나래, 전현무에게 서운한 게 있다, 저는 팜유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두 분은 왜 자꾸 살이 빠지시는거냐" 며 박나래와 전현무에게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너 망가뜨리고 둘이 빠져 나가는거지" 라고 말하며 깐죽거렸다. 그러자 박나래와 전현무는 "너도 싱글 활동 해 봐야지, 소녀시대에서 태티서 같은 거다." 라며 팜유즈 막내 이장우를 달랬다.
박나래는 "태티서 중에 네가 솔로활동 하고 있다고 생각해라, 네가 태연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즉석에서 '돼티서'를 결성했으며, 멤버들은 이장우를 "돼연" 이라고 부르며 웃었다.
한편, 이 날 이장우는 요트 조정면허 시험 준비를 위해 부지런히 실기 연습에 임했다. 그는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이 있다, 요트 자격증까지 따서 무기항 세계일주를 떠나는 것이 꿈이다" 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의 각오를 들은 '나혼산' 멤버들은 "이제야 살을 뺄 수 있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세계일주 하고도 살 안빠지면 인정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치열한 연습 끝에 요트 조정면허를 따는 데 성공했다. '나혼산' 멤버들은 "11주년 파티는 요트에서 하자" 며 덩달아 신이 났다. 이장우가 "저는 요트가 없는데" 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쩐회장님이 사면 된다" 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일단 캠핑카부터 팔겠다"고 나서서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