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박지훈이 오늘(11일) 3주기를 맞았다.
11일, 故 박지훈이 3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0년 5월 11일, 고인은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당시 故 박지훈의 사망 소식은 사흘 뒤에 전해졌다. 고인은 생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위암 투병으로 인해 입원 중인 사진 등을 게재했던바.
이후 고인의 가족은 고인의 채널을 통해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린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며 비보를 전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故 박지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故 박지훈의 누나 역시 채널을 통해 동생을 하늘로 보낸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누나는 "2019년 2월 5일, 제 동생이 갑자기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시한부라는 말을 3개월씩 나눠 들으며 힘겨운 투병 생활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가족이 우선이었던 착한 아들이자 동생이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 동생.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기억해달라"고 당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박지훈은 1989년생으로, 모델 출신 배우다.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황금곰 출판사 신입사원 전두엽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의 꿈을 이루던 중, 세상을 일찍 떠난 故 박지훈에게 추모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대중들은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