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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김우빈, 나홀로 드레스코드 계보 합류 "최우식과 스타일리스트 같아"

입력 2023-05-10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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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 구교환, 김우빈/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최우식, 구교환, 김우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우빈이 최우식, 구교환의 계보를 잇게 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려 조의석 감독과 배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조의석 감독을 비롯해 송승헌, 강유석, 이솜이 블랙룩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했다. 반면 김우빈은 카키 이너와 재킷으로 사막화된 한반도 배경과 일치되는 룩을 완성했다.

앞서 최우식은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가 블랙룩을 입은 것과 달리 화사한 컬러풀한 룩으로 혼자 튀었다.

또 구교환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제작보고회에서 시크한 올블랙룩의 변성현 감독,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과는 다르게 홀로 화사한 옐로우 체크룩을 입어 눈에 띄었다.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사진=민선유 기자
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사진=민선유 기자

이러한 가운데 김우빈의 경우도 혼자만 드레스코드가 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우빈은 "오늘 의상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공교롭게도 최우식 스타일리스트가 나와 같은 스타일리스트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어 "아침에 피팅하면서 왠지 다 블랙 입을 것 같았는데 조금 더 예쁘고 잘 어울리는 의상을 입으면 어떨까 싶었다"며 "사막화된 한반도를 보여드리기 위해 중심을 잡아봤다"고 덧붙였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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