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엑소 카이가 입소한다.
오늘(11일)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카이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지난 3일 카이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날벼락' 입대 통보를 받게 된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켜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시간은 빨리 간다. '피치스'와 '로버' 사이에도 시간 빨리 가지 않았나. 그때도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았었다. 금방 시간 가서 '로버' 나오지 않았나. 이번에도 시간 금방 갈 것"이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엑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던 카이는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그게 아쉽다. 어쩔 수 없었다. 서로 할거 하면서 지내다 만나자. 준비한 게 많아서 속상하긴 한데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고 다짐을 보였다.
일주일 남짓 남은 기간, 카이는 팬들을 위한 무료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9일 팬미팅 'KAI’s [aKAIve]'를 진행한 카이는 "1년 좀 넘는 시간동안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떤 시간 보내면 좋을지 공부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보내고 있을 테니 기다려 달라. 다른 거 하고 있어도 된다. 돌아와서 또 반할 테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튿날인 10일 카이는 팬 소통 어플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도 공개. 훈훈한 비주얼로 입대 준비를 마쳤다.
그 누구도 예상지 못한, 갑작스러운 입대였지만 돌아와 달릴 것을 약속한 카이. 소집 해제 후 더 멋있어질 카이의 모습에 응원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이 소집해제일은 2025년 02월 1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