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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목욕·대소변 케어" '특종세상' 뇌경색 윤무부, 아내 헌신에 건강 회복

입력 2023-05-12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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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박사 윤무부가 아내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새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새박사 윤무부는 특별한 사람과의 식사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식당에 도착한 이는 배우 김애경이었다.

윤무부는 김애경과의 인연에 대해 “방송을 내가 많이 하다 보니까 이분도 그 당시 방송을 많이 했다. 방송국에서 많이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맨날 봐도 꾀꼬리 같이 예쁘고. 얼굴도 예뻤다”라며 사람의 외모도 새에 비유했다. 윤무부의 새 사랑에 김애경은 “모든 게 새하고 연결 되신다”라며 웃었다.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윤무부는 시한부 선고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었고, 사망설 등에 휩싸였었다. 김애경은 “너무 깜짝 놀랐다. 걱정도 되고 이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무부는 “그때 이렇게 마비가 됐다. 3일 만에 월요일에 가니까 박사님 너무 늦었대. 못 살겠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애경은 “너무 무서우셨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윤무부는 “3시간 안에 갔으면 나 이렇게 안 됐다”라며 전신 마비가 아닌 전동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직접 젓가락질을 해 음식을 먹는 지금의 호전된 상태를 다행이라 여겼다.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그는 “마누라 없으면 못 나온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윤무부의 건강 회복의 일동공신은 아내였다. 아내는 윤무부의 곁에서 24시간 케어했다. 앞서 아내는 인터뷰에서 “혀도 말을 잘 못 했다. 지금은 많이 잘하시지 않냐”라고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이날 윤무부는 인터뷰를 통해 그런 아내에 “미안하다. 목욕시켜 주지, 화장실도 못 가지, 옷 갈아 입히지. 우리 마누라가 고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애경은 “곁에 아내 분께서 계셔서 다시 사시는 거지 않냐. 새도 소중하지만 진짜 소중한 분은 아내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이 해주면 대충해주고. 온마음을 다해주시는 거 제가 안다. 화원에서 꽃다발도 아니고 꽃 세 송이만 해도 된다. 항상 마음을 계속해서 사모님이 선생님께 마음 쓰듯이 마음을 좀 나눠 주시라”라며 윤무부 아내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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