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쁜엄마' 라미란, 위암 4기 판정→이도현에게 냉정한 태도(종합)

입력 2023-05-11 2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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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쁜엄마' 캡처
jtbc '나쁜엄마'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라미란이 위암4기 판정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6화에서는 최강호(이도현 분)를 해치려는 세력과 지키려는 세력의 기싸움이 벌어졌다.

최강호가 집으로 들어오자 송우벽(최무성 분)이 보낸 부하들이 옷장 속으로 숨었다. 최강호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고 기겁하더니 새끼돼지를 탓했다.

최강호가 집안을 치우던 때, 오태수(정웅인 분)가 보낸 괴한이 나타나 칼을 휘둘렀고, 그 순간 송우벽 측 사람들이 옷장에서 뛰어나와 괴한을 막아섰다. 도망치는 괴한을 따라가기 시작하며 오태수 측 괴한과 송우벽 측 부하들의 추격전이 벌어졌으나 양측 다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다.

송우벽은 오태수 친자검사 진본을 찾아오지 못한 부하들에게 "진본 찾기 전까지 강호 털끝 하나 안 다치게 해라"라며 단단히 일렀다.

최강호는 진영순(라미란 분)에게 "무서운 사람들이 옷장에서 막 튀어나오고 문으로 들어와서 칼싸움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진영순은 7세 아이의 상상력이라고 치부해버렸다.

한편, 트롯백(백현진 분)은 이장(김원해 분)을 찾아갔다. 이장은 트롯백 명함을 받아 보고는 "조우리 꾀꼬리?"라며 놀랐다. 두 사람은 형동생하던 사이인 것이 밝혀졌다. 트롯백은 과거 친분을 이용해 동네 사람들과 친해졌고, 그 후 돼지농장을 없애자고 주장했다. 동네 사람들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우연히 듣게 된 진영순은 자괴감에 빠졌다.

정씨(강말금 분)는 이미주(안은진 분)에게 그간 모아둔 돈을 건넸다. 정씨는 "너 시집갈 때 주려고 모아둔 돈이다. 이걸로 샵 차려라. 정신 똑띠 차려라"고 말하며 이미주를 안았다.

이미주는 시내로 나가려고 버스를 탔다. 이미주는 버스 타기 직전 지갑을 떨어뜨렸고, 이를 본 최강호는 지갑을 주워 택시를 타고 버스를 따라갔다. 시내까지 나간 최강호는 이미주를 찾았지만 트력에 가려 다시 놓치고 말았다.

진영순은 돼지가 새끼를 낳게 되자 하룻밤 집을 비워야 했다. 최강호는 진영순이 시킨 심부름을 마치고 물가에 잠시 서 있는데 방삼식(유인수 분)이 이를 보고 다가왔다. 방삼식은 최강호에게 아는 체를 하며 욕을 했고, 최강호는 "예진이네 아빠 되게 무섭다. 다 이를 거다"라며 이미주 집으로 향했다.

과거 방삼식은 술집에서 최강호가 검사들과 회식하는 모습을 봤다. 방삼식은 최강호에게 다가가 친분을 드러냈고, 최강호는 굳은 표정으로 방삼식을 밖으로 데리고 가 돈을 쥐어줬다. 방삼식이 이게 뭐냐고 묻자 최강호는 "이런 거 원한 거 아니냐"고 말한 뒤 다시 술집으로 들어갔다. 이에 방삼식은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표정이 차갑게 굳어지며 두 사람의 과거 악연이 드러났다.

최강호는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 핑계로 이미주 집에 들렀다. 최강호는 "엄마 오늘 새끼돼지 받아야 돼서 집에 못 오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예진은 "밥 같이 먹자. 숟가락 하나만 놓으면 된다"며 집으로 최강호를 끌어들였다.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미주씨도 저랑 친구였냐"고 물었고 이미주는 "너랑 나는 학교 같이 다녔다"고 대답했다. 최강호는 "그래서 자꾸 생각이 났구나"라고 말해 이미주를 씁쓸하게 했다. 이미주가 "앞으로는 이렇게 찾아오지마. 예진, 서진이랑도 놀지마"라고 말하자 최강호는 "나, 미주씨한테도 나쁜 사람이었냐.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최강호가 집을 비운 사이, 송우벽 부하들이 최강호 집을 뒤졌다. 돼지농장에 잠입한 이들은 진영순과 마주쳤다. 둘러대고 떠나려는 순간 진영순이 강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두 남자가 진영순을 병원에 데려다줬다.

병원에서 진영순은 위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진영순은 "아들도 아프다. 살려달라. 말도 잘 듣고 치료도 잘 받겠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라며 의사 앞에 무릎 꿇었다. 진영순을 찾아 병원에 온 최강호가 휠체어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진영순은 놀라 최강호를 일으키려고 애쓰다가 갑자기 차가워진 표정으로 "일어나"라고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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