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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광규, "몽골에 대머리가 없다" 는 말에 충격

입력 2023-05-12 2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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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광규가 '몽골에 대머리가 없다'는 말에 놀라 안 쓰던 모자를 찾았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10주년 기념 무지개 패키지여행을 위해 몽골로 떠난 김광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키, 코드쿤스트, 기안84,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몽골에 도착한 이들은 이동용 차량인 푸르공에 탑승했다. 전현무, 김광규, 기안84, 이주승이 한 차를 타고, 나머지 한 차에는 박나래,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가 탔다.

전현무가 탄 차의 몽골인 가이드는 "몽골인들이 보통 한국사람들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동갑처럼 보일 수 있다" 는 설명을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김광규를 향해 "그럼 형도 여기선 어려보이겠다" 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나 핫규잖아" 라며 솔깃해했다.

전현무는 가이드를 향해 "광규 형님 몽골에선 어려보이죠" 라고 물었는데, 가이드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머리가 없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가이드는 "몽골에는 대머리가 없어요" 라는 말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장난스레 "대머리 독수리도 없나요? 대머리가 발을 붙일 수 없네" 라고 말했다가 김광규로부터 한 대 맞기도 했다.

어려보여서 '몽골MZ'가 될 수 있겠다는 꿈을 꾸던 김광규는 시무룩한 얼굴로 "모자 써야겠다" 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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