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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88올림픽 탁구 붐 일으킨 현정화 등장..."지는것 이해 안가"(종합)

입력 2023-05-14 1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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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현정화의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덩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전 탁구 여신으로 명성을 떨쳤던 현정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즈 시절 인기에 대해 현정화는 "올림픽 끝나니까 탁구공이 없어서 못 팔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당시 전국이 탁구 붐이었다"며 "동네마다 탁구공이 없어서 못팔고 그랬다"고 공감했다.

현정화는 "올림픽 포함해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며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한 달의 훈련으로 승리를 했는데 영화에서 하지원이 제 역으로 캐스팅 된 건 적절한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화는 "올림픽하면 전 세계적으로 미인 뽑기가 있었는데 제가 2위를 했다"며 "제가 원조 국민 여동생 김연아"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우리가 하겠다"며 "김연아까지는 좀"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전현무는 현정화에게 당시 불거졌던 유남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현정화는 "유남규 선배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며 "전 잘생긴 사람들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강승윤은 현정화에 대해 "스승님 제자다"고 했다. 전현무는 강승윤에게 "연예계 탁구 Top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강승윤은 "아이돌 중에서는 그런것 같다"고 했다.

조회 시간에 선수들을 모아놓고 현정화는 "이번 리그는 다른 때에 비해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대하는 태도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리그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현정화에게 "늘 1등만 했는데 팀 꼴찌를 한 심정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현정화는 "저는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잘 안 받아들여질 때도 많았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현정화는 "운동하신 분은 알겠지만 선수생활 할 때 지는 게 죽는 것보다 싫었다"며 "은퇴 후 지도자 길을 걸어왔는데 저 원형 탈모 3번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정화 감독은 연습을 마친 뒤 선수들의 숙소를 찾았다. 이에대해 현정화는 "단체전이 너무 걱정되어서 급습했다"며 "너희는 꼴등하고 마음이 좋겠냐"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현정화는 선수들 방을 검사했다. 그런가하면 현정화는 강다니엘 포스터에 대해 "21등 할 때 부터 알아보고 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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