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나영이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예능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방탄소년단 슈가와 특급 만남이 성사되며 팬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MC로 나서고 있는 웹예능 '슈취타' 측은 티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공개될 본 영상의 예고편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음 게스트가 가려진 채 등장했다. 하지만 일부 확인할 수 있는 이목구비와 짧은 단발머리, 목소리로부터 그 주인공이 배우 이나영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 '있나영?' 등 이나영의 이름을 이용한 자막 역시 등장, 티저 공개 이후 팬들 사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상 속 슈가는 이나영을 소개하면서 "진짜 이 분이 나오신다고?"라며 "여러분 놀랄 준비 하시라"고 입을 틀어막았다. '슈취타'에 찾아온 첫 여성 게스트인 이나영은 "유튜브뿐 아니라 제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거의 없었다"고 예능 출연이 매우 오랜만임을 알렸다. 또한 "거의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닌다", "코미디 빅리그 나갈까"라며 털털한 반전 입담을 뽐내 기대를 높였다.
이로써 이나영은 지난 2012년 MBC '무한도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말대로 비교적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적었던 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서 슈가와 만나 어떤 말을 꺼내놓을지 주목된다.
특히 슈가와의 만남 역시 관전 포인트다. 각각 배우와 가수로 접점이 없어보이는 두 사람의 깜짝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슈취타'에는 그간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성민, 가수 태양, 세븐틴, 방탄소년단 R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다녀가며 슈가와 진솔한 속이야기를 나눴던 바. 이번에 이나영은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고 슈가와 어떤 케미를 뽐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2015년 원빈과 결혼했다. 오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한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