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주리가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조회수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겁나요...인기 폭발 두 영상 댓글 읽기! (ft. 다섯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요즘 정주리 채널이 굉장히 잘되고 있다. 편집해주시는 분, 촬영해주시는 분들, 아이들의 스타성(덕분)"이라며 "하교전쟁편이랑 돌잔치 편이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렸더라. 오늘은 댓글을 읽어보겠다"라고 했다.
제작진이 준비해온 댓글을 살펴본 정주리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다산맘들이 많다"며 아들셋 엄마의 공감 댓글에 "누가 밥 먹을 때 애를 봐주시면 진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확실히 엄마라 마음을 알아주신다"고 공감했다.
이어 뒤늦게 이 채널을 알아 정주행을 했다는 구독자에 "우리 채널이 소문이 안 나서 그렇지, 한 번 보면 게속 보게 된다. 저희 아빠도 계속 보신다. 한 편당 4000씩 올리신 것 같다"고 웃었다.
또 늘 땀범벅인 정주리의 모습을 언급하는 댓글에 "제가 늘 땀범벅인데 4월부터 에어컨을 개시했는데 애들 감기걸리겠다고 하더라.그래서 선풍기를 구매했다"고 말하기도.
정주리는 "얼른 100만 됐으면 좋겠다. 지금 2만 넘은 것도 저희 회사에서는 난리다. 회사 이사님이 밀착 보고를 해준다"며 3만 구독자 이벤트 질문에 "그냥 기분 좋은거 아니냐. 더 열심히 살겠다. 구독자님들 너무 소중하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 내가 할머니 될 때쯤 100만 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한 구독자는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다섯째는 진짜 조심하라"고 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다섯째는 진짜 조심이랬는데 조만간 곧 우리 결혼기념일이다. 데이트 계획을 잡고 있는데 조심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넷째의 돌잔치 이야기도 나왔다. 정주리는 "사실 저도 넷째라서 되게 성대하게 고급 호텔에서 하고 싶었다. 집에서 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더라"라며 "돌잔치 영상에서 뒤에 이불을 들고 있던 게 남편 친구들이다. 서울에서 와서 3일 동안 저희한테 끌려다녔다. 남편이랑 저희 애들이 같이 해외갔을 때 애를 봐줬다. 거의 애들을 같이 키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정주리는 "우리집 화목하다. 얼마 전에 김태환 오빠가 왔었다. 애들이 북적대니까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다. 너무 좋다' 하더니 '난 혼자 살거야. 결혼 안해' 하더라. 저희 집은 잠깐 봐야 화목하고 보기 좋은 것 같다"며 비혼 장려를 했다고 해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