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성시경 "박명수, 같이 술마신 후 나 무섭다고 얘기하고 다녀"(성시경)

입력 2023-05-17 1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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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쳐
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하지현기자] 성시경이 박명수와 함께 술을 마셨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16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여의도 한 치킨 집을 방문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성시경은 방문한 치킨집을 친한 사람들과 자주 왔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은 "명수 형이랑 술 마신 곳도 여기였던 것 같다"며 "명수 형이 날 되게 무서워했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같이 소맥 마시려고 소주잔은 치우고 맥주 500cc 잔에 술을 콸콸 부으니 명수 형이 취했다"며 "명수 형이 이후에 사람들에게 내가 계속 무섭다고 하고 다녔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성시경은 박명수의 인성을 칭찬했다. 성시경은 "명수 형 너무 좋은 것 같아, 나이들수록 좋아"라며 "사람의 선함이 보인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쁜 사람은 결국 나중에 못된 심보가 들킨다"며 "근데 기본이 선한 사람은 그것도 결국 티가 나는데 명수 형이 딱 그렇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라디오 같은 거 보면 형이 따뜻한 사람인 게 티가 나서 좋은 것 같다"라며 거듭 박명수를 칭찬했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주당답게 술과 관련된 토크를 이어갔다. 성시경은 라디오 DJ 시절 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과거에 누가 날 취하게 만들고 싶어 했다"며 "3차 째에 화장실을 간 사이에 내 소맥 잔에 소주를 콸콸콸 부어놨다, 날 죽일려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시경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근데 내가 죽겠니? 여튼, 친한 동생이 그걸보고 시선을 판 사이 그 사람과 내 잔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시경이 돌아온 후 이들은 다같이 원샷을 했고 성시경을 취하게 하려던 사람은 먼저 취해버려 의자 아래로 떨어졌다며 에피소드의 결말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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