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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 난임 고충 토로 "이렇게까지 임신해야 하나 망연자실"(국가비)

입력 2023-05-17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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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국가비가 난임여정의 고충을 토로했다.

셰프 겸 유튜브 국가비는 최근 '난임여정, 이것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집에 돌아왔다는 건 난임여정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자꾸 걸림돌이 생겼다'는 자막이 흘러나와 국가비의 근황을 암시했다.

국가비는 "사실은 난자 트랜스퍼를 2~3월 사이에 하려고 했는데 2월 피검사에서 면역이 없어서 예방접종을 해야 했다. 한달을 기다려야 했다"며 "그래서 2~3월에는 아예 포기해야 했다. 한달은 준비 과정이었고, 그 다음달에 난자 트랜스퍼였다"고 전했다.

이어 "4월 한국 가는 걸 작년부터 계획했어서 취소할 수 없었다. 4월에 못하고, 5월에 당장 해야겠다 했는데 3월 정도에 피검사 말고도 3월에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임신 증상 같이 입덧하고 아침에 어지럽고 메스껍고 그랬다. 냄새에 굉장히 예민하고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일반 병원 가서 검사 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검사했더니 의심되는게 몇가지 있었다. 선생님이 결과 보더니 여기는 난임 센터고, 암에 관련된 거니 검사해서 오케이 하면 다시 호르몬 치료할 수 있다더라"라며 "우리는 늦어도 6월에 난자를 트랜스퍼 하려고 했어서 멘붕이 왔다. 또 늦춰질 테니 망연자실했다. 멀리 보면 몇개월이고 그렇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뭔가가 생기고 걸림돌이 생기고 이러니 힘이 빠지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국가비는 "희망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이 계획 때문에 일 스케줄도 다 바꾸고 했는데 너무 실망이 많았다.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그냥 왜 이렇게 복잡하게까지 임신해야 하나 생각이 자꾸 들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답답해도 받아들이고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최대한 노스트레스 라이프로 지내자는 이런 생각 때문에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며 "가정 이루는게 메인 포커스인데 마음대로 되지 않고 걸림돌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서 멘탈이 털렸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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