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언급된 분께 죄송" 스키즈 방찬, 후배 저격 소신발언 후폭풍에 사과

입력 2023-05-18 07:57:32
    • 복사완료!

방찬/사진=헤럴드POP DB
방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후배를 공개 저격하는 소신 발언 후 밀려온 후폭풍에 결국 사과했다.

지난 17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채널에는 방찬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방찬은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라고 사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방찬은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녹화에 대한 질문을 했고, 방찬은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 중 하나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것에 대해 영어로 말했다.

방찬은 "세대가 달라서 내 이야기가 '젊은 꼰대'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인사하는 게 기본 매너가 아닌 수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난 누군가를 욕하려는 게 아니다. 단지 누군가 지나가면 인사하지만, 그들이 받지 않으면 당황스럽지 않겠나. 지금 세대는 그래도 되는 거냐"며 "이름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방찬의 소신발언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팬들은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아티스트가 누군지 추측하기에 나섰다.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녹화에 참여한 팀은 스트레이 키즈를 포함해 총 9팀으로, 후배 아티스트는 총 6팀이라 범위가 좁혀졌다.

누리꾼들은 스트레이 키즈 후배 아티스트 중 인사를 하지 않은 사람을 추측하기에 나섰고, 여러 특정 아티스트가 언급되면서 애꿎은 피해를 볼 상황이 됐다.

이에 방찬의 소신발언은 좋지만, 영향력이 큰 가수인 만큼 특정 아티스트들이 지목돼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방찬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것. 사태가 심각해지자, 결국 방찬은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발매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