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치혀' 표창원, 아동학대 범죄썰로 충격.."친딸 성폭행해 얻은 아기 7명"

입력 2023-05-24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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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표창원이 아동학대 범죄썰을 풀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김경필, 표창원, 박지민, 박위 등 혀 파이터 4인의 불꽃 튀는 경기가 펼쳐졌다.

표창원은 2008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프리츨’ 아동학대 범죄썰을 풀어 썰피플의 시선을 끌었다. 요제프는 딸 ‘엘리자베트’가 11세가 될 때부터 성폭행을 시작했고, 그 사이에 자식까지 낳는 등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딸이 18세가 되자 성폭행을 타인에게 발설할 것이 불안해져 지하실에 감금했다. 그리고 딸에게 자필 편지를 강요해 아내에게는 딸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출한 것으로 속였다. 요제프는 사흘에 한 번 딸을 성폭행하고 음식을 줬고, 반복적인 가스라이팅과 세뇌로 딸을 노예로 만들었다.

표창원은 “요제프가 날 때부터 괴물이었을까?”라고 되물으며 그 역시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의 악행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더 심각하고 더 잔혹한 만행을 저질렀다”며 절단신공을 날렸다.

후반전에선 요제프의 인면수심 범죄가 드러났다. 요제프가 딸을 성폭행해 얻은 아기는 모두 7명이었다. 요제프는 이 중 3명을 입양했고, 나머지 1명은 병약해서 치료가 필요했지만, 딸의 부탁을 무시하고 방치해 죽게 만들었다. 표창원은 “아동학대를 보거나 의심되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 아동학대는 노력하면 막을 수 있다. 무관심을 유지하면 우리를 역공격하는 끔찍한 괴물이 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방송 말미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그리고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이 새로운 챔피언 자리를 두고 썰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예고했다.

한편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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