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신영, 강경준 부부 장남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다.
27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강경준 아빠와 정우네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3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강경준은 막내 정우를 데리고 큰아들 정안의 학교를 찾았다. 정안은 시험이 끝난 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중. 특히 폭풍성장한 17세의 정안은 마치 청춘영화를 연상하게 할 만큼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경준은 그런 정안에게 "시험 잘 봤냐"고 물었고, 정안은 "9등급"이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준은 "높은 게 좋은 건 아니지?"라고 빵 터지면서 "그래. 뭐 별거있냐"고 정안을 위로했다.
이어 강경준은 정안에게 간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정안과 함께 축구를 하면서 친구처럼 장난을 쳐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또 강경준은 아들들에게 즉석에서 무계획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기도. 뽑기로 나온 목적지는 강릉이었다.
휴게소에 들른 정안은 동생 정우의 손을 꼭 잡고 "너 잃어버리면 큰일나. 잘 따라다녀"라고 살뜰히 챙긴 데 이어, 통제불가의 활동량을 보이는 정우의 모습에 뒷목을 잡기도 해 과연 이들 부자(父子)의 여행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강경준과 정우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후 첫째 아들이자 정우의 형인 정안 역시 카메라 앞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에도 정안은 과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왔을 때보다 훌쩍 자란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부모님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커진 골격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정안의 사춘기에 따른 고민을 털어놓았었다. 눈에 띄게 말수가 줄어들고 밥도 잘 먹지 않던 정안. 장신영은 "정안이는 스스로 커가는 변화가 생긴 것 같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더라. '저렇게 컸구나' '아쉽다' '섭섭하다 싶다'"고 전했다. 강경준 역시 "누구나 겪는 것"이라며 뭉클함 속에서 아들의 변화를 지켜봤다.
그 후 어느새 청소년으로 잘 자라난 정안의 반가운 근황. 훈훈한 비주얼에 동생을 잘 챙기기까지 하는 정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웬만한 아이돌 이상으로 멋있네요", "정안이 멋진 청년이 될 것 같다", "삼부자가 다 인물이 훤칠하네요" 등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