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리뷰]이준혁 "눈앞 큰 주먹 왔다갔다 하니 어쩔 수 없이 쫄아"(미우새)

입력 2023-05-29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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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준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3%,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8%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범죄도시 3’의 극악무도한 빌런 역할로 돌아온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준혁은 마동석에게 ‘범죄도시 3’ 빌런 역할로 직접 캐스팅된 사연을 공개하며 실제로 촬영하며 “눈앞에서 큰 주먹이 왔다 갔다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쫄았다”, “보호대를 차고 맞아봤는데 억! 하고 처음으로 듣는 소리가 제 속에서 나왔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역을 위해 20kg를 증량하기 위해 하루 6끼를 먹었다던 이준혁은 “하루에 라면 최대 몇 개나 먹어봤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한 번에 라면 7개를 먹어본 적이 있다. 피자는 한 번에 라지 사이즈 5판까지 먹어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이준혁은 “술을 마시고 집에 가서 한 봉지 한 봉지씩 먹다 보니 라면을 7개까지 먹어봤다”라고 먹부림 주사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서장훈은 이준혁이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라는 망언을 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신동엽은 이준혁을 향해 “그냥 막 살겠다 이거야?”라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이준혁은 숨겨진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서장훈을 그려달라는 요청에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서장훈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 이준혁. 완성된 그림을 본 신동엽은 “아까 우리가 본 그림 네가 그린 게 아니지?”라고 익살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 예고에는 ‘2023 미우새 봄 소풍’ 2탄이 공개되었다. 정답을 말하지 못해 거듭해서 물 폭탄 세례를 받고, 공포의 지압판 위를 통과하며 고군분투하는 미우새 아들들의 업그레이드된 대결이 공개돼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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