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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정동원,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스승 역할 할 것"('지탐')

입력 2023-05-29 0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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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NEW 보호자’로 ‘예능 대부’ 이경규를 만나 1분에 한 번 옥신각신하는 ‘나이차 무색 케미’를 터트린다.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는다.

이와 관련 오는 30일(화)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 4회에서는 정동원이 ‘예능 대부’ 이경규를 만나 관광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도네시아 발리 속 찐 시골 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이경규는 인도네시아 비행기 탑승에 앞서 “우리 정동원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해주겠다”고 각별한 각오를 드러냈던 상황. 이경규는 정동원과 비행기를 따로따로 타고 내리는 등 몰래카메라 진두지휘를 하며 자신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의지를 다졌지만, 공항에 도착한 정동원은 얼굴을 가린 채 자신을 환영하는 피켓을 보자 의외의 반응을 보여 몰카 장인 이경규를 혼돈에 빠뜨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정동원은 “저 너무 마음이 놓여요”라는 자신의 말에 이경규가 “나는 화 내는 취미가 있다”라고 앞으로의 고생길을 예고했지만, “이미 알고 있죠. 이걸 원했거든요”라며 예상치 못한 대답을 건네 이경규를 너털웃음을 짓게 했다.

이어 정동원과 이경규는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발리 시골 마을로 향했고, 두 사람은 이동 중에도 티격태격 대화를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특히 정동원은 스리랑카에서 뭘 배웠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고생을 하고 나니까, 모든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답하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이경규를 감탄하게 했다.

제작진은 “열일곱 정동원의 깊이 있는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보호자로 나선 예능대부 이경규가 스파르타와 따뜻함을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보호자의 모습으로 새로운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라며 “40년 나이 차이를 넘어서는 두 사람의 기대 이상의 케미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글로벌 생존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지구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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