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현정화가 '탁구 여신' 다운 실력을 보였다.
28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이연복, 현정화, 이천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 이연복, 현정화, 이천수가 함께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은 사람은 바로 김병현이었다. 김병현은 "레전드는 레전드끼리 뭉쳐야한다"며 "레전드들과 사조직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뭉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모두 모이자 김병현은 "우리 모임의 이름은 '동방불패'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왕년에 잘나가던 축구선수였는데 요즘에는 유튜버나 방송인으로 알고 있더라"며 "이 레전드 모임에 오면 옛날의 명성을 찾을수 있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인 기념으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천수는 자신에 대해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이 "얼굴은 아닌데"라고 했고 이천수는 "그게 제가 그런게 아니라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한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현정화는 "얼굴은 매칭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개를 마친 네 사람은 탁구 실력을 선보일 시간이 됐고 현정화 3대 1 탁구 대결을 펼쳤다. 레전드 탁구 여신 답게 현정화는 "이기겠다고 죽자 살자 덤비는 남자 셋이 가소로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과정에서 이천수는 계속 이기려소 승부를 보자며 회의를 했고 현정화는 이천수 보고 "깝죽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현정화의 승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