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무비]'범죄도시3', '명량' 오프닝 스코어도 깼다..마동석 희망 실현되나

입력 2023-06-01 14: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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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3'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지난 5월 31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74만 874명(누적 관객수 122만 4215명) 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또 2014년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 2701명도 뛰어넘었다.

팬데믹으로 극장가가 침체기를 맞은 가운데 위드 코로나로 접어든 뒤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극장가가 예전처럼 살아나나 했지만 한국 영화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외화 앞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이에 '범죄도시' 시리즈 중심에 있는 마동석은 "한사람의 관객으로서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미약하게라도 극장 다시 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뛰어다니면서 관객들을 불러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들이 극장에 와서 영화를 보던 문화가 예전만큼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 극장에 와서 영화를 보는 상황들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범죄도시3'는 뜨거운 호평들이 이어지며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달성,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에 '범죄도시3'가 개봉 첫 주말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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