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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김선영 향한 팬심에 ♥설경구 팔다 "둘이 멜로 한번 해달라"(피디씨)

입력 2023-06-01 2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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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윤아가 김선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일 채널 'by PDC'에는 '존재감 폭발! 송윤아가 찐으로 좋아하는 배우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배우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 속 송윤아는 "저 너무 팬이다. 저 손잡아도 되냐. 어우 너무 좋아 어떡해. 진짜 좋아하는 배우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누가 오시는지 안 알려주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번주에 짧게 촬영을 하는데 저한테 어쩔 수 없이 알려줬다. 제가 진짜 소리 질렀다. 어떡하지 나 두근두근하는데 심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윤아는 "연기 잘하시는 분들은 너무 많은데 우리 선영 씨가 하는 연기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제가 본 선영 씨의 작품마다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야"라고 극찬했고, 김선영은 "그 댓글 언니가 쓰신 거냐"라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세자매'라는 영화는 우와 했던게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다 받았더라. 설경구 씨랑 같이 상을 받고 선영 씨가 수상소감을 한게 마음에 너무 와 닿았다더라. '작품을 하나씩 할수록 겁이 난다. 더 이상 내가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설경구 씨가 집에서 저한테 그런 말을 한 번씩 한다. '내가 도대체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나한테 무슨 카드가 더 있을까?'라고..선영 씨가 수상소감으로 하는 걸 보면서 너무너무 가슴에 와 닿았고 내가 아닌 다른 배우도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위안을 받았다 그러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선영은 "그때 설경구 선배님이 약간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셨다는 걸 느꼈다. 왜냐하면 선배님이 수상소감을 하시는데 아직도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말씀을 하시는데 나도 그래라고 말해주시는 거 같았다. 위로가 되더라"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길복순' 너무 잘 봤다고 꼭 전해달라. 울었다고 전해달라. 정말 멜로를 와"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송윤아는 "설경구 씨랑 멜로 한 번 해달라"라고 요청했고, 김선영은 당황하더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편집 부탁드린다. 저 욕 먹을 수 있으니깐..그럼 저 전도연 언니 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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