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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MV 촬영은 예정대로..첸백시vsSMvsMC몽 사태, 혼란 속 논란ing(종합)

입력 2023-06-02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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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첸, 시우민, 백현(시계방향으로)/사진=헤럴드POP DB
MC몽, 첸, 시우민, 백현(시계방향으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MC몽이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SM의 분쟁 사태와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사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2일 MC몽 법률대리인 로펌고우 법률사무소(담당 변호사 고윤기)는 공식 입장을 내고 "MC몽은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간의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백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만나 회사문제로 힘들어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SM은 제3자라는 불분명한 언급으로 MC몽측이 더 이상의 피해와 오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더 이상 제3자라는 불분명한 언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이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관하여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한 신속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1일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사유는 불투명한 정산과 장기 계약 강요였다.

이에 SM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허위의 정보,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며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면서 외부 세력이 아티스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존속계약을 위반하거나 이중계약을 체결하도록 유인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SM이 언급한 '외부 세력'은 MC몽이 사내 이사로 있었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SM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지난달 31일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SM은 2차 입장문으로 정산에는 문제가 없으며, 공정거래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 및 권고하고 있는 표준전속계약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첸, 백현, 시우민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SM과는 확연히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첸, 백현, 시우민과 MC몽. SM에 따르면 첸, 백현, 시우민은 오늘(2일) 예정대로 엑소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SM은 해당 사태를 잘 마무리하고 올 여름 앞두고 있는 엑소 7인의 컴백을 무사히 이뤄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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