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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원더걸스 시절 뱃살 논란 언급 "너무 창피해"(림스다이어리)

입력 2023-06-02 1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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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혜림이 과거 뱃살 논란을 언급했다.

2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림스다이어리'에 '-20kg 기적! 68kg에서 46kg까지 드디어 제가 살을 뺀 방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혜림은 "제가 하는 방식이 건강한 정석이 아니고 모두에게 맞는 게 아니다보니까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자신의 보디 연대기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2010년 혜림이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51kg였던 모습. 혜림은 "바보 가발이 또 등장을 했다"고 자신의 칼단발 헤어를 보고 웃으며 "이때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샐러드, 닭가슴살, 계란 먹고 헬스트레이너 분이 짜준 식단을 유지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그렇게 먹으면 빠졌겠지만 먹지 말라니까 더 먹고싶잖냐. 연습생 때 계단에서 만두를 먹은 적도 있다. 연습생 때는 매일 뭘 먹을 때마다 칼로리를 쟀다. 수학도 못하는데 계산을 그렇게 열심히 한 건 그때였다"며 "그런데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살은 더 안빠지고 스트레스만 쌓였다. 한참 먹어야 될 나이인데 먹으면 안된다는 압박으로 더 안빠졌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다음은 2011년 정규 앨범 'Be My Baby' 활동 사진이었다. 혜림은 "이때 논란 있었다. 앨범 사진을 찍었는데 그림자에 제 뱃살이 튀어나온 걸 보정을 못하신 거다. 내 배는 들어가있는데 그 그림자를 못지우신 것이다. 똥배를"이라고 했다. 실제 사진은 그림자 보정이 되지 않은 상태. 혜림은 "그래서 진짜 논란됐었다. 오마이갓. 너무 창피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살이 빠지기 시작한 것은 2015년 'I feel you' 활동이었다고. 혜림은 "이때가 진짜 달라졌고 예뻐졌다고 칭찬 받았던 사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결에 대해 "제일 큰 건 칼로리 계산을 안했고 나이가 들며 젖살이 빠진 것 같다. 드디어 앞 숫자가 달라졌는데 식단을 하려 노력했고 김밥 한줄을 사서 나눠서 먹으려 했다. 그리고 확실히 덜 먹었었다"고 회상했다.

결혼할 때에도 살이 많이 빠졌다는 혜림이다. 46kg의 몸무게를 밝힌 혜림은 "또 바빴고 관리를 열심히 받았다"며 이후 임신을 하고 20kg가 쪄 69kg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먹었다"며 "그런데 아기 낳고 7개월 동안 살이 안빠졌다. 그래서 조금 우울했다. 산후 마사지도 받고 수유하는 동안 밥 양을 조절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살빠짐은 확실히 많이 안먹는 것이 제일 답인 것 같다. 좋은 방법이라곤 말씀 못드리겠지만 운동을 안좋아하는 만큼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라며 "또 시우를 케어하는 것이 운동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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