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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강경준,♥장신영과 뜨거운 키스 "우리 키워줘서 고마워"(종합)

입력 2023-06-0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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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강경준이 장신영과 여전히 뜨거운 부부애를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 48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경준, 정안, 정우 가족이 강릉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 남성은 버스에서 잠을 설친 탓에 잔뜩 피곤한 상태로 순두부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하지만 장신영에게 전화를 해서는 "우리 지금 되게 잘 지내고 있어" 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이후 식사 중인 세 사람 몰래 장신영이 깜짝 합류했다.

장신영은 "밥 먹으려고 왔지" 라고 웃으며 둘째 아들 정우를 끌어안았고. 정안은 엄마의 등장에 안도하며 "엄마가 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어"라고 외쳤다. 강경준은 "너는 내 편을 들어줘야지" 라고 정안에게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내심 장신영의 등장을 반겼다. 무계획으로 온 여행이라 옷을 제대로 갖고 오지 못했던 것. 강경준은 "처음에는 애들 엄마 없이도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 행색이 나도 그렇고 이게 뭐야, 거지지" 라고 한탄해 웃음을 줬다.

밤새 추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정우는 장신영과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바다하늘자전거'를 타러 갔다. 뻥 뚫린 바다 위에서 달리는 하늘자전거는 그 자체로 스릴이 넘쳤는데. 하필 정안의 자전거가 가다 말고 멈춰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안내 요원의 도움으로 정안이 위기에서 벗어나자, 강경준은 미안해 하는 안내 요원에게 "괜찮아요, 내가 탄 것 아니니까"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두 부자는 바다하늘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며 다시 한 번 내기를 했다. 강경준은 '성적 10점 올리기', 정안은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소원으로 걸었다. 승리는 정안의 것으로 돌아갔다.

이후 강경준은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근데 너 생일 때문에 까먹은게 있다 결혼기념일인데" 라고 소리쳤다. 이에 정안은 "작년에도 안 챙겼잖아" 라고 거들었고. 강경준은 급히 시장에 들러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닭강정을 샀고, 장신영이 좋아하는 회도 샀다. 또한 케이크 가게에 들러 케이크도 사고, 꽃집에 들러 꽃도 샀다. 꽃집에서 강경준은 "그런데 너 어버이날 나한테 꽃 줬냐"고 정안에게 물었고. 정안은 "어린이날 선물 안 줬잖아" 라며 고2까지는 어린이라고 우겨 웃음을 줬다. 강경준은 "정우도 해갖고 왔는데" 라고 서운해하더니, 정안에게 "여자에게 꽃 선물을 준 적이 있냐" 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노윤서랑 뭐가 있는거야? 봤는데 그냥 괜찮았어?"라고 아들 정안을 놀려대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카라반으로 이동, 장신영을 위한 깜짝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안은 정우를 안고 나타난 장신영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장신영이 "너 엄마한테 프로포즈하는거야" 라고 기뻐하는 순간, 카라반에 숨어있던 강경준이 고개를 쏙 내밀어 장신영을 놀래켰다.

장신영은 "애들 다 보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 며 쑥스러워하면서도, 강경준이 준비한 이벤트와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서로 포옹하며 키스를 주고 받았다. 강경준은 "우리 키워줘서 고마워" 라며 장신영에게 사랑을 전했고, 둘 사이에 끼어 이 장면을 보던 아들 정안은 "둘이 이야기 나눠, 나는 집에 택시 타고 따로 갈게" 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 2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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