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퍼펙트라이프' 박준규♥진송아, 배우 아들 둘에 "3대째 연기 로열 패밀리 자랑스러워"(종합)

입력 2023-06-07 2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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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3대째 이어져 온 연기 로열 패밀리 계보에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준규는 아내 진송아에 폭풍 애교를 선보였고, 진송아는 “이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냐”라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은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장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부부는 굿모닝 입맞춤을 했고, 스튜디오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준규는 “아침에, 자기 전에 그게 인사다”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달달한 분위기의 박준규 부부를 보곤 불편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박준규는 이성미에 “누나 이리 와봐 내가 안아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파에서 각자 자기 자리에 앉았고, 박준규는 홀로 소파 각도를 맞추지 못해 진송아가 직접 나서 챙겨줬다. 이를 본 현영은 “이 집도 남편이 아들 같은 느낌이 살짝 풍긴다”라고 말했다.

진송아는 배우의 꿈을 접고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진송아는 “오로지 육아하고 집안 일에만 올인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크고 손이 안 가니까 너무 공허해지더라. 그게 심하게 온 케이스였다. 지금은 잘 극복했다. 이 사람이 이렇게 애를 써주고 끊임없이 뭔가를 하자고 하고 장난을 걸고 한다”라며 박준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혼 초부터 평생 시어머니랑 함께 살고 있는 진송아는 서운한 일이 있거나 하지 않냐는 질문에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하고도 섭섭한 점이 생기는데. 저랑 저희 어머니는 성격이 너무 잘 맞는다. 무용을 하셨던 분이다. 똑같이 남편이 연기자고. 그래서 항상 저를 보시면 ‘나를 보는 것 같다’.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시다”라고 말했다.

박준규는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잘하며 갈등을 줄이려 노력하는 남편이었고, 현영은 “사람들이 성격이 좋고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 게 편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부부는 슬하의 형제 박종찬, 박종혁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박준규는 “저는 해피했다. 3대째 하는 걸 보면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진송아는 “제가 연기자의 꿈을 접었기 때문에 이 집안을 연기자의 로열 패밀리의 집으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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