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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예측불가 왓츠인마이백..니플패치 등장에 "상대 배우 배려하기 위해"('전대미문')

입력 2023-06-07 1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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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유튜브 캡처
'전대미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남희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7일 김남희는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 '배꼽주의. 현장에서 빵빵 터졌다! 김남희가 들고 온 아주 사적인 물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남희는 근황으로 "요즘 예능,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아서 휴가도 다녀왔다. 좋아하는 야구도 했다. 슬슬 다음 작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큰 가방을 꺼내며 "원래는 어느 브랜드인지도 모른 채로 들고 다녔다. 패션에 관심 많은 친구가 이 가방 브랜드를 알아봤다. 알고 보니 예전 가방은 카피 제품이었다. 그래서 진짜 이 브랜드의 가방을 사서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태블릿 PC를 꺼내며 "요즘은 대본을 파일로 받아서 본다. 예전에는 책으로 뽑아서 봤다. 그래서 태블릿 PC가 없으면 안 되겠더라. 누구나 하나씩 갖고 다니고, 업무용으로 쓰는 것 같다"고 했다.

검은색 벙거지 모자가 분신이라며 "항상 쓰고 다닌다. 머리 정리 안 되어 있을 때, 눈부실 때, 스케줄 다닐 때 얼굴에 덮어서 수면할 때 쓴다. 차 안에서 주로 얼굴 위에 덮고 잔다. 눈부시면 잠을 잘 못 잔다"고 설명했다.

김남희는 야구 글러브를 자랑하며 "야구를 워낙 좋아한다. 스케줄 할 때도 항상 갖고 다닌다. 우리 대표 형이랑 캐치볼도 많이 한다. 시간도 떼우고 현장에서 운동도 한다. 최근에 갖게 된 글러브다. 두산베어스 팬인데, 시구 후 선물로 받았다. 내 이니셜도 적혀 있다. 너무 영광스럽다. 글러브 길도 길들이려고 하고, 캐치볼도 한다"고 말했다.

90년대 느낌 헤드셋도 있었다. 김남희는 "레트로 열풍이 불었다. 레트로한 것들을 좋아해서 옛날 헤드셋이 쓰고 싶더라. 귀 전체를 다 덮는 헤드셋도 좋은데, 외부 소리도 잘 들려서 운동할 때 위험하지 않다. 단점은 유선이라는 거다. 레트로한 느낌이 있어서 길 가다가 쳐다보는 사람이 있는데, 휴대하기 편하고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안경을 보여주며 "동네 집 앞에 안경 샵이 있다. 거기서 주로 산다. 이 안경은 노란색 선글라스 느낌도 난다. 위로 올리면 안경이 된다. 여기에 벙거지를 쓴다. 헤드셋까지 착용해 주면 나만의 레트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했다.

김남희는 비누를 들고 다녔다. 김남희는 "손 씻고 싶을 때 비누가 없으면 찝찝한 느낌이다. 커피 원두를 담는 봉투에 비누를 넣어서 갖고 다닌다"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니플패치에 대해 "연기할 때 몸에 딱 붙는 의상이 많다. 그러다 보면 돌출되는 상황이 종종 있다. 그러면 시청자들도 불편할 수도 있고, 상대 배우도 눈을 어디에다 둘 지 몰라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얼굴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자꾸 아래로 시선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배려 아이템으로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코털 면도기도 있었다. 김남희는 "촬영 때문에 갖고 다닌다. 어떤 배우가 연기하는데, 코털이 조금 삐져나왔더라. 말을 해주기도 미안하더라. 그전에는 가위로 수제 작업을 했는데, 위험하고 귀찮더라. 이걸 사서 대충 몇 번 해주면 간단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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