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남은 인생 10년' 10만 돌파..고마츠 나나X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행사 성료

입력 2023-06-07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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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은 인생 10년'이 1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10~20대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흥행을 이끌고 있는 '남은 인생 10년'의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의 내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내한 첫날부터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 중에도 이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해 CGV 압구정,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에서 총 20회의 무대인사를 빠짐없이 소화했다. 무대인사 상영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인사가 진행된 상영관에서는 어김없이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등장과 함께 함성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두 배우는 연이은 무대인사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환한 미소와 정성 어린 멘트로 팬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또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내한 행사의 마지막 무대인사는 두 배우가 팬들과 함께 하는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은 일본 현지에서는 개봉한지 1년이 지나 공식 홍보 활동이 종료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성사된 해외 프로모션이다. 각기 바쁜 스케줄 속에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의기투합한 두 배우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남은 인생 10년'은 6일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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