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폴킴 부터 숏박스 까지...화려한 라인업 (종합)

입력 2023-06-09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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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KBS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폴킴, 옥상달빛, 이승윤, 숏박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9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는 폴킴, 옥상달빛, 이승윤, 숏박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등장한 최정훈은 관객들에게 폴킴을 소개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폴킴은 오리배를 타고 있었다.

오리배 위에서 영상으로 인사를 지낸 폴킴은 "저는 지금 한강에서 오리배를 타고 있는데 여러분을 위해 '한강에서'를 불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폴킴은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더니 오리배를 타고 멀리 가버렸다.

최정훈은 "어디 가시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바로 폴킴을 무대 위로 모신다며 소개했다. 폴킴은 무대위로 등장해 너스레를 떨며 "여러분에게 노래를 들리러 온 폴킴이다"며 "오리배 타고 오느라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폴킴은 '한강에서'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폴킴에게 최정훈은 "우리가 데뷔 동기더라"고 반가워 했다. 그러면서고 이번 무대가 첫 만남이라고도 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다가 박재범이 예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안무를 가르쳐줬던 것을 언급하게 됐고 이에 폴킴은 자신이 르세라핌 안무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후 폴킴은 최정훈에게 르세라핌의 안무를 하나하나 설명했고 안무를 소화한 최정훈은 "이게 이렇게 어려운 춤이었구나"라고 하면서 눈을 질끈 감았다. 이에 폴킴은 "제가 누굴 가르칠 입장이 아닌데도 이정도 한거면 진짜 잘하시는거다"고 했다.

이어 최정훈은 "저희가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며 폴킴, 멜로망스 정동화와 '잔폴로망스'를 결성했다며 윤종신의 '환생'을 새로운 느낌으로 선보여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다음으로 소개 된 아티스트는 바로 옥상달빛이었다. 특히 옥상달빛을 무대로 소개하기 전 잠들어 있던 뮤지션의 'Re:Wake리웨이크'하는 '왜 불러 코너가 진행됐다. 최정훈은 옥상달빛의 단골 맛집에서 김윤주와 박세진을 만났다. 옥상달빛은 가게 안에 9년 전 적은 사인이 있다며 찐달골임을 입증했다.

옥상달빛을 발견한 사장님은 "대자 시키라"면서 "코로나 이후로 많이 힘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음식을 기다리며 세 사람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세진은 최정훈을 보더니 "약간 사촌 동생 같은 느낌 있다"며 "제일 작은 방에서 기타 칠 것 같은데 여기서 꼭 작은 방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집안 내에서 힘이 없는 애 있지 않냐 딱 그런 느낌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은 또한 옥상달빛의 '없는게 메리트'를 언급했다. 그러자 김윤주는 "진짜 우리는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며 "우리를 홍보할 방법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박세진은 "방청석 기다리시는 분들이 줄 서서 있었는데 그때 전단지를 우리가 나눠 주면서 한 생각이 '없는 것도 메리트가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쓴 가사다"고 소개했고 이후 무대를 공개했다. 방청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숏박스 김원훈,조진세,엄지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코인노래방에서 12만 원을 썼다며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보였다. 이승윤도 등장해 최정훈과 최상의 하모니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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