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측이 인도 열차 참사를 애도했다.
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제작발표회가 열려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김지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PD는 이날 "제작발표회를 하기 얼마 전에 인도에서 열차 사고가 일어나서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에 걱정을 해주시는 걸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먼저 여행을 갔다온 곳에서 그런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애도를 표현하고 싶다. 그와 별개로 저희 촬영은 한 달도 더 전에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의 염려 등을 고려해 세심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태계일주2' 측은 앞서 지난 3일 인도 오디샤주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팝업캠프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MBC '태계일주2'는 오는 11일 밤 9시 1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