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사부3' 한석규, 모난돌 제자 계보 맛집..유연석 컴백의 의미

입력 2023-06-09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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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석규의 모난돌 제자 계보가 흥미를 유발한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는 드라마로서 흔치 않게 시즌3까지 제작되며 시리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그 제자들을 ‘모난돌’이라고 칭하며, 시즌1, 2, 3에 걸쳐 ‘모난돌 프로젝트’를 그려가고 있다.

“모가 났다는 거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거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니까”라고 말한 김사부의 대사처럼, 시즌별 모난돌 제자들은 각기 다른 캐릭터로 관계성을 보여준다.

1대 모난돌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 도인범(양세종 분)은 김사부의 괴짜 맛을 제대로 본 제자들이다. 시즌1에선 비장동맥 출혈을 엄지손가락으로 막은 ‘미친 고래’ 윤서정, 까칠하고 자존심 강한 강동주와 도인범 등 매운맛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사부조차 “나보다 좀 더 센 놈”이라고 칭한 강동주는 시즌3 12회 돌담병원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2대 모난돌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는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김사부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간 제자들이다. 서우진은 김사부를 추락하던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스승으로 생각하며, 김사부의 낭만을 그 누구보다 따르는 제자다. 차은재 역시 수술실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고 자신을 진짜 의사로 만들어준 김사부를 향한 믿음으로 애제자가 됐다.

이런 가운데 시즌1 제자 강동주의 시즌3 등장은 ‘모난돌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유연석은 1회성 특별출연을 넘어서 외상센터 새 책임자로 온 강동주의 활약을 예고했다. 김사부의 모난돌 프로젝트 그림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는 6월 9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14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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