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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곽윤기, 짠내 기강 잡다가 "쓸 땐 써야, 어디까지 아껴" 외침('두데')[종합]

입력 2023-06-12 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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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짠돌이'로 유명한 곽윤기가 누리꾼들의 다양한 소비에 조언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윤기는 '짠내' 기강을 잡으러 왔다고 소개됐다. 곽ㅇ윤기는 "전 짠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나는 그냥 검소한 사람이다. 생활습관이 잘돼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놀이공원 아이스링크장에서 국가대표 입장 찬스를 찾았던 일화가 언급됐다 당황한 곽윤기는 "촬영 중 있었던 일이다. 이런 멘트 넣어줘야 피디님이 좋아하신다. 진심은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이런 멘트가 편집점이라 플레이어로서 그 정도 신경써줘야 한다. 아시는 분께서! 본심은 전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할인이나 행사를 챙기는 편일까. 곽윤기는 "관심이 많다. 많이 챙기려 하고 통신사, 카드사 할인을 적극 활용하려 한다"며 "웬만한 걸 다 받으려 한다. 카드를 만들 때 목적이 있잖냐. 장보기, 주유, 공과금 등. 이런 것들을 무작정 가입하고 만들면 안된다. 최소 사용해야 하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최소화시켜 만든다"고 알뜰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곽윤기는 디저트 비용, 경락 마사지, 호텔 주말 런치, 선글라스 구입 등 다양한 지출을 만류했다. 눈썹문신을 하고 싶다는 누리꾼에게는 "그냥 없이 사시라. 우리가 눈썹이 있어야만 하나. 그런 편견을 버리시라"며 "그리고 힙합하시는 분 중에 우원재님 스타일로 쓰시면 커버가 되지 않겠나. 또 그리면 되잖냐"고 조언하기도.

방송 말미 곽윤기는 축구선수 유니폼을 사고 싶다는 누리꾼에게는 'YES'를 외쳤다. 재재가 'NO'라고 하자 곽윤기는 "우리 쓸땐 쓰자고요. 어디까지 아낄 건데"라고 토로하면서 "우리 나라를 응원하는 마음이잖냐. 선수들이 국위선양을 할 때 유니폼을 보고 힘이 난다. 축구경기 지금만 입을 거 아니니까 두고두고 입을 거라 굳게 믿는다. 2002년 열풍 셔츠를 지금까지 입고 보관하시는 분들 있듯이 평생 간다"고 긍정적으로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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