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선호 "해외서 '갯차' 홍반장 알아봐..속으로 울컥했다"('사랑하기 좋은날')

입력 2023-06-12 1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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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캡처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해외의 인기에 감사함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배우 김선호가 출연해 DJ 이금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호는 해외 팬미팅을 다니며 겪은 일화를 묻는 질문에 "투어라기보단 해외 촬영을 '귀공자'를 찍으면서 처음 간 곳이 방콕이었다"며 "아직도 기억나는 게 감독님과 수다 떨면서 걸어가다 갑자기 태국 공항 직원 분이 '홍반장' 이러시는 거다. '홍반장을 아세요?' 저도 모르게 한국말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점점 지나갈 때마다 홍반장, 홍반장 해주시더라. 그때의 감사함과 충격을 잊지 못한다"며 "물론 팬미팅 다니는 거 다 행복하다. 그런데 그때가 기억이 남는다. 해외에서 보신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알아봐주실줄은 몰랐다. 감독님도 신기해하고 그랬다. 속으로 울었다고 할까, 울컥울컥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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