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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자필 사과문 "아이들은 용서해줬다"

입력 2023-06-14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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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해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14일 일본 야후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매니저 계정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번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와 폐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 일부 주간지에서 보도된 대로, 불륜 관계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앞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가이드 4년 연속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가 토바 슈사쿠의 가게를 찾아 팔짱을 끼거나,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어 "토바 씨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처를 줘서 대단히 죄송하고 괴롭다"라며 "나 자신의 가족, 우리 3명의 아이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직접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미숙하고 어리석은 어머니인 나를 이해하고 인정해줬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이번 사건으로 팬들을 실망시킨 것도 이 자리에서 사죄드린다. 정말 죄송하다. 내가 동경하던 배우라는 직업을 더럽혀버린 사실과 토바 씨 가족에게 상처를 준 죄를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해 슬하 한 아이를 뒀지만 2008년 이혼했다. 이후인 2010년 10월 현재 남편 캔들 준과 재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또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4년에도 9살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처럼 두 차례나 불미스러운 일에 얽힌 히로스에 료코는 광고계와 방송계에서 손절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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