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현호가 결혼 직전 당했던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홍레나, 최현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최현호와 1세대 걸그룹 F.O.X의 센터 출신 홍레나 부부가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홍레나에 "영어 발음이 약간 다른 거 같다. 교포 출신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다”라면서 “4학년 때 미국 LA로 갔다"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최현호와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는 접점이 없는데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오지호는 "연예인 농구단에서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최현호는 같이 땀을 흘리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호의 어머니는 과거 넉넉지 못한 상황에 뒷바라지를 잘해주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최현호는 “저희 아버지가 사고를 많이 치셨다, 어렸을 때. 식당 일도 하시고 어렵게 뒷바라지를 하셨다. 저는 충분히 만족하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시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성미는 “대단한 거 같다. 가정 환경이 어수선하고 그러면 엇나간다고 하는데 금메달리스트지 않냐”라고 감탄했다. 아내 홍레나엔 “시어머니 잔소리 약간 섭섭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홍레나는 “사실은 별로 섭섭하지는 않다. 팩트이기도 하다. 운동을 하니 잘 먹어야 된다는 게”라며 긍정파워를 보였다. 현영은 “아내 분을 진짜 잘 만나셨다. 이런 여자가 없다”라고 말했다.
최현호는 결혼 직전에 겪었던 사기 사건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걸 잃었다고 털어놨다. 홍레나는 “옆에서 ‘어떻게 되겠지, 잘 되겠지’ 위로했다. 긍정적으로 옆에서 항상 웃어주고 했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