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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이번 생은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안보현 그리워하는 신혜선

입력 2023-06-18 2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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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이 그리워하던 안보현을 드디어 만났다.

1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2회에서는 서하(안보현 분)에게 황당한 제안을 하는 지음(신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항상 궁금했어. 난 왜 전생을 기억하며 사는 걸까. 죽도록 잊고 싶어도 생각나는 전생의 기억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이 있었지. 따뜻하고 평범했던 너와의 여름날’이라며 서하와 보낸 이전 생의 추억을 떠올리던 지음은 ‘서하야 이번 생은 너를 만나기 위해 다시 태어난 거야’라며 지금의 생을 오직 서하를 만나는 데 집중했다.

지음은 서하에게 닿기 위해 MI호텔 전략기획팀에 지원했다. 서하가 채용을 꺼려하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면 저랑 한번 사귀어 보실래요?”라는 무리수를 두기도. 서하는 “아니 지금 어떻게… 여기 면접 보러 온 건 아시죠?”라며 황당해했고 지음은 “차선책도 있다는 걸 말씀드린 거예요. 일종의 샘플 사용을 권고하는 거라고 보시면…”이라고 답했다.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한테 사귀자는 말이 나오죠?”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서하에게 “처음이 아니면요? 그럼 고민해 보실 거예요?”라고 되물은 지음은 “우리 예전에 본 적 있어요?”라며 고개를 갸웃하는 서하에게 “글쎄요. 그건 전무님이 직접 기억해 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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