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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 '차정숙' 인기+'포이즌' 환호에 "행복해"(종합)

입력 2023-06-16 0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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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캡처
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엄정화가 배우로도 사랑받고 가수로도 사랑받는 것에 대해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라남도 광양에서 공연을 했다.

광양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각자 '나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을 주제로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공연에 초대할 사연자들과 직접 전화 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5집 때 처음 1위를 했다고 밝히며 히트곡인 ‘리듬 속의 춤을’, ‘오늘 밤’ 등이 1위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그때는 '섹시'라는 단어를 안 썼을 때였다”라면서 자신을 표현할 때 ‘야하다’라는 말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노출은 안 했는데 야하다고 6개월 동안 출연 정지를 당했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화사는 ‘마리아’로 무대에 올랐다. ‘마리아’를 1위 곡으로 뽑은 것에 대해선 “영원히 인생곡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섹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화사는 얼굴에 피를 흘려 주변의 걱정을 샀다.

화사의 얼굴에서 피를 발견한 홍현희는 깜짝 놀랐고, “피가 났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화사는 “무대하다 마이크에 코를 찧었다”라면서 “아픈 줄도 몰랐다. 안 아프다”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무대를 내려온 화사는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곤 “원래 무대 위에서는 피를 한번 흘려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정화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1위 곡’으로 ‘포이즌’을 골랐고, "여러분이 흔히 말하는 저의 리즈 시절에 굉장히 많이 사랑 받았다. 많은 1위를 가져다 줬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인기에 대해 "오늘 아침에 너무 행복했던 게 많은 분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관객들의 호응에 "오늘 밥을 안 먹어도 행복했다”라면서 “이렇게 무대를 즐겨주시니까 오늘이 생일 같다"라고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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