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태희 "임지연, 현장서도 불행한 '추상은' 그 자체"('씨네타운')

입력 2023-06-19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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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태희가 임지연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9일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김태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해 "의사 남편, 훈남 남편을 둔 가정주부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믿던 여자가 마당에서 나는 이상한 악취를 맡고 의심하면서 일상의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다. 가정 주부가 친언니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일을 겪으며 트라우마로 정신의학과를 다니고 있기도 하다. 본인 스스로를 잘 못 믿는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임지연 씨가 맡은 역할은 굉장히 불행하다. 가정폭력에 시달려서 어둡고 가라앉아있는 캐릭터였는데 현장에서 상은 그 자체로 있더라. 주란은 정말 상은이 너무 다른 여자고 믿을 수 없으니 경계해야하는 대상인데 상은 자체로 있어줘서 저도 그 감정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늘(19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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