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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부부끼리 사업 실패도 전염되는 듯” '♥박미선' 이봉원, ‘사업 흑역사’로 웃음

입력 2023-06-19 2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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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봉원이 그동안의 사업 실패 역사를 읊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NEW운명 부부로 출연한 이봉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홀로 등장한 이봉원은 “저희는 25년동안 한 집에서 살다가 본의 아닌 주말 부부를 하고 있다”며 “5년 전 짬뽕집을 하게 되면서부터 박 여사는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일산에서 거주하고 있고 저는 혼자 천안에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며 앞에 놓인 부부의 모형을 멀리 떨어뜨려 놔 웃음을 안기기도.

이봉원은 “결혼 하기 전에 단란주점을 운영한 게 첫 사업”이라며 그동안의 사업의 역사를 읊었다. “그 다음은 백화점 내 커피숍. 원래 백화점이 유동인구가 정말 많은 곳인데 거긴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았다. 다른 백화점 식당가를 분양 받아 삼계탕 집을 열었는데 백화점이 망했다”며 “이후 ‘장사 같은 건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본에 다녀온 후 프로덕션을 열었다”고 했다.

“그때 멤버가 김구라, 박준규, 최국, 윤성호”라는 말에 모두 놀랐지만 김구라는 “그땐 라인업이 별로였다. 준규 형, 미선 누나만 일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이봉원 역시 “김구라를 띄우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회사를 떠나고 뜨더라. 그 이후 연 학원도 잘 안 됐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이후 아내가 이제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해서 본인이 고깃집을 열었는데 그쪽도 망했다. 전염되나 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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