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전석호가 '범죄도시3'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팬데믹 이후 극장가가 침체기를 맞은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14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그런 '범죄도시3'에서 전석호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웃음을 선사,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전석호는 '범죄도시3'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된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전석호는 "이렇게 영화로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사랑받는게 처음이다 보니 얼떨떨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난 감이 안 온다. 이런 숫자를 찍은 영화가 나에게 올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경험하지 못한 숫자이기도 하고, 상상도 못해봐서 얼떨떨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좋은 영화에 내가 도움이 됐다고 말씀해주시니깐 되게 감사하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대단한 작품에 참여했다는게 실감이 날 뿐이다. 촬영할 때는 좋은 사람들과 작업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행복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석호가 '김양호' 캐릭터로 열연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