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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장동민, '107만원' 쏘고 '회장님' 등극→'최다독박' 유세윤, 이발 벌칙(종합)

입력 2023-06-17 2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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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쳐
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장동민이 베트남 고급 리조트 1박 가격을 지불하고 '최고금액 독박자'에 등극했고, 가장 독박에 많이 걸린 유세윤은 베트남 이발사에 헤어스타일을 맡기는 벌칙을 수행했다.

17일 밤 방송된 MB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 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5인방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딴라 폭포로 이동, 레저 활동을 즐길 예정이었다. 장동민 혼자 낙오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단 한번도 독박을 쓰지 않은 장동민을 골탕먹이기 위해 미리 전략을 짰다.

이들은 'ㄷㄹ'로 초성게임을 진행하기로 하고 미리 자신들이 외칠 단어들을 정해뒀다. 그리고 장동민이 오자, 제작진은 멤버들이 미리 짜 둔 전략에 참여해 'ㄷㄹ'를 제시어로 던져줬다.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멤버들은 장동민에게 첫 독박을 씌우는 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은 우리나라의 소고기전골과 유사한 베트남 요리 '러우보'로 식사를 한 뒤, 유세윤이 섭외한 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 멤버들은 마트에서 장 보기를 걸고 '끝말잇기'를 시도했다. 장동민이 오기 전 딴라 폭포에서 끝말잇기까지 작전을 짜뒀던 멤버들은 더 이상 이어질 수 없는 단어인 '나트륨' 을 장동민에게 던져줘 독박을 씌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계획했던 대로 끝말잇기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김준호는 첫 번째 희생양이 됐다. 김준호가 게임을 파투내자 이들은 '쿵쿵따'를 변형한 '독박'게임으로 경기를 재개해, 장동민을 두 번째 희생양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장동민을 한번 더 독박씌우려던 멤버들은, 순수하게 작전대로 행동했던 홍인규가 피해자가 되는 허무한 결말을 맞고 모든 게 조작임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리무진은 멤버들을 화려한 숙소 앞에 내려줬다. 풀빌라 호텔 직원이 미리 나와 이들을 반겼고, 호텔 로비에서 웰컴드링크까지 제공했다. 멤버들은 종업원에게 숙박비에 대해 물었고, 100만원이라는 답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다음 날, 이들은 숙소 수영장에서 '잠수 눈치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의 결과 장동민은 100만원 호텔 숙박비를 낼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에 장동민은 "이럴거면 다 죽어보자, 살아남는 사람이 돈 내는 걸로 하자" 며 발악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장동민은 아침 식사 추가비용까지 총 107만원을 결제했고, 멤버들은 장동민을 "장 회장님" 이라고 부르며 치켜세워줬다.

'독박투어' 멤버들은 베트남 여행 중 가장 자주 독박을 쓴 멤버를 뽑아 베트남 거리 이발사에게 이발을 받는 벌칙을 주기로 했다. 4회 독박을 쓴 김준호와 유세윤이 벌칙 후보였는데. 물병 넘어뜨리기로 유세윤이 최종 벌칙자로 낙점됐다.

유세윤은 이발 후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당황스러워하는 한편으로, "중학교 때 이발소 가서 이발했던 머리 같다" 며 애써 위안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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