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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오겜2' 윤곽 나왔다..재회한 임시완X강하늘→박성훈X양동근 새 참가자

입력 2023-06-18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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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 캐스팅 라인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은 오늘(18일, 한국 시간) 새벽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자리에서 '오징어 게임'을 현실로 옮긴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티저를 보면 먼저 시즌1의 주역이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이 각각 그대로 성기훈, 프론트맨, 황준호 역을 맡아 '오징어게임2'를 빛낸다. 특히 딱지를 들고 참가자들을 의문의 서바이벌로 초대했던 미스터리한 딱지남 공유도 시즌2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여기에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얼굴들까지 공개됐다. 그동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임시완이 '오징어게임'의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생'을 통해 임시완과 한차례 만났던 강하늘 역시 '오징어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게 돼 이들의 연기합이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악역 전재준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박성훈,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양동근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게임'(연출·각본 황동혁)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해외에서도 호평을 얻으며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고, 이에 힘입어 지난해 시즌2 제작까지 확정지었다.

'오징어게임'은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각종 국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호연, 이유미, 김주령 등의 원석 발굴도 이어졌고 허성태는 '월드와이드 빌런'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즌2를 구성한 '오징어게임'은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할까.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지, 긴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있는 전세계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오는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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