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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상형이라면 겨털 한바퀴 돌려 땋을 수도 있다"(내편하자)

입력 2023-06-19 17: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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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혜진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연출 양자영|작가 윤신혜)에서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 4MC의 곁땀을 폭발시킨 황당한 '겨스라이팅' 사연이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내편하자' MC들은 ‘남자친구가 겨드랑이 털을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라는 예비 신부의 사연에 "겨드랑이 털을 못 밀게 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것과 "관리 안 해도 되고 편해서 오히려 좋다"로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한혜진이 "그 정도 부탁을 못 들어주겠습니까?"라고 어이없어하자 풍자는 "겨털을 머리처럼 땋으라고 한다면?"이라는 극단적인 예시를 들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이상형이라면 겨털을 등으로 한 바퀴 돌려서 땋을 수도 있다", "팔이 영원히 만세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살겠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랄랄은 한 술 더 떠 "저는 이상형이라면 다리 털도 기른다. 발가락 털도 기를 거야"라고 말해 뜬금없는 겨털 로맨스 배틀이 펼쳐졌다고.

그런 가운데 남친의 '겨털라이팅'도 견뎌낸 한혜진이 절대 용납 못한다고 한 남자의 신체 특징을 밝히자 랄랄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 언니 큰일날 사람이네”라고 놀라워해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불꽃 튀는 '겨털 논쟁'을 불러온 ’겨털 못 밀게 하는 남친, 변태인가?’라는 고민에 대한 편들러들의 의견은 21일 0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는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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