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동상이몽2’ “돈만 많으면 완벽한 인생”…이봉원, 취미 부자 일상→대박난 짬뽕집 ‘공개’(종합)

입력 2023-06-19 23:33:55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봉원이 쉴 틈 없는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미선과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이봉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봉원은 혼자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혼자임에도 정성껏 만들어낸 아침 상과 야무진 살림 솜씨로 놀라움을 안긴 그는 주기적인 인바디 측정으로 건강 관리까지 신경 쓰는 모범적인 자취 생활을 보여줬다.

“나는 사과폰도, 게임기도 나오자마자 사서 써봐야 한다. 내 나이에 전기 차를 타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라던 이봉원에게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피아노로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하는 취미 부자의 면모도 있었다.

“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건 해봐야 한다”며 “그것도 낭만인 것 같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는 게 나의 낭만”이라는 말로 울림을 주기도. 그러나 김구라는 “아내 분 입장에서는 ‘가족들 위해서나 열심히 살지’ 하실 수도 있다”고 찬물을 부어 이봉원을 당황시켰다.

이봉원의 취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탁구 수업을 받고 있는 그는 각종 구기 종목부터 수상레저, 암벽 등반까지 섭렵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앞으로 테니스도 배우면 좋을 것 같고 배드민턴, 경비행기 조종도 배우고 싶다”는 그의 포부에 김구라는 “돈만 많으면 완벽한 인생”이라고 평해 웃음을 줬다.

이후 6번의 사업 실패 끝에 빛을 본 그의 짬뽕 식당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박미선의 반응에 대해 묻자 이봉원은 “기가 막히게 생각했다, 천안에서 장사하겠다는 건 집에 안 들어오겠다는 말이니까”라며 “일부러 미리 얘기 안 하고 가게 오픈하기 이틀 전에 말했다”고 털어놨다. 모두의 충격에도 아랑곳 않고 “한 한 달 전에 말하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쌓이겠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러나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는 게 고맙다. (아내는)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가게에도 아내 영상을 틀어놓는다”고 애정을 표정했다.

그의 짬뽕집은 영업 전부터 줄을 서는 대박집이었다. 테라스까지 손님이 가득 찬 가운데 이봉원은 응대와 배달을 직접 했다. 그는 “하루에 짬뽕 500그릇까지 만들어봤다”며 “손목에도 이상이 생기고 다리도 안 펴져 병원에 가 봤더니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을 받아 허리에 철심을 박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천안에서 지점 두 개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제주도에 3호점을 낼까 생각 중”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저녁 영업이 끝난 후 그가 찾은 곳은 피트니스 센터. 운동을 하는 그의 모습에 김구라는 “저 등 근육 좀 보라”며 깜짝 놀랐다. “움직일 수 있는데 안 움직이는 건 반대”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그는 “보디 프로필 같은 거 해줘야지”라는 다음 목표를 밝혔다.

그는 “야구 경기 중 슬라이딩을 하다 다쳐 다리에 철심이 박혀 있다. 다이빙을 하다 안와골절로 다쳐 눈에도 철심을 박았고 임플란트를 한 이 2개와 허리에도 박혀 있어 ‘아이언맨’이라고 불린다”며 “철심 박고 나서 골프 비거리도 더 잘 나오는 것 같다”고 해맑게 웃었다. “철심을 빼려면 또 한 3일 입원해야 하는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안 빼고 살고 있다”는 그의 말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