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덱스가 치명미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덱스는 경건하게 갠지스 강에 걸어 들어갔다. 이에 패널들은 “멋있게 들어가”, “너무 멋있는 척 한다”, “방금 뭐하신 거냐”라고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덱스는 민망해하며 의식을 치른 것이라 해명했고, 기안84는 “뭘 의식이야. 너 무교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이먼 도미닉은 “누구는 목도리 도마뱀처럼 들어갔는데”라고 비교했다. 덱스는 “엄청난 리스펙을 담아서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처럼 얼굴까지 몸 전체를 담갔다가 수면 위로 떠오른 덱스는 치명미를 뽐냈다. 덱스는 인터뷰에서 “저벅저벅 들어갈 때 기분이 묘했던 거 같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들이 지었을 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제가 지었을 죄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그 모든 걸 여기서 씻어 내린다고 생각하니까 머리끝까지 담가보고 싶더라”라고 입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인도'로 떠난 여행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