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리 에스터 감독이 배우 호아킨 피닉스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인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서는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열연을 펼쳤다. 호아킨 피닉스는 극중 불안과 편집증에 시달리면서 엄마에게 순종적인 아들 '보'로 분했다.
최근 서울 광진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아리 에스터 감독은 호아킨 피닉스를 극찬했다.
이날 아리 에스터 감독은 "'보'의 많은 부분에서 나라고 볼 수 있다. 완전 일치하는 건 아니더라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호아킨 피닉스가 최고의 배우니 캐스팅 하고 싶었다"며 "너무 좋았다. 뛰어난 배우니깐 당연히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리 에스터 감독은 "자기자신을 던져서 연기에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그렇게까지 내 작품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시니 감사했다"며 "대본이나 역할에 굉장히 깊이 있게 몰두하는 배우가 해줘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잘 나온 장면도 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아리 에스터 감독이 호아킨 피닉스와 의기투합한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