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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범죄도시3'서 빠진 최귀화, '악마들' 형사로 컴백 "마동석 뭐라 할지 걱정"

입력 2023-06-26 2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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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최귀화/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귀화가 마동석에게 공개 사과했다.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제작 콘텐츠지) 언론배급시사회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김재훈 감독과 배우 장동윤, 오대환, 최귀화, 장재호가 참석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작품.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장동윤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오대환이 역대급 스릴러 케미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일만' 반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가 3편에는 출연하지 않은 최귀화가 '악마들'에서 다시 한 번 형사가 됐다.

이와 관련 최귀화는 "일단은 마동석 형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같은 역할을 해서 이미지가 너무 굳혀질까봐 빠진 건데 다시 형사 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동석이 형이 보면 뭐라고 하실지 걱정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귀화는 "동석이 형은 제 부하직원인데 함부로 하기 어렵다. 내용적으로도 난 반장이지만 '마석도'(마동석)가 시키는 걸 수행하는 수준이었다"며 "여기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서 지시도 내리고, 사건도 짠다. 그런 것이 좀 달랐다. 오대환은 시키는 걸 잘하더라. 진짜 열심히 하더라. 나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으로 재밌게 찍었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획기적인 접목,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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