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승연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30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한승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묻는 허영만에게 한승연은 "작년에 직은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며 '빈틈없는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내용은 방음이 안되는 옆집에 사는 남녀가 매일 다투다 점점 정이드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승연은 "개봉을 앞두고 좀 떨리긴 하는데 제가 사실 일이 있지 않으면 평소에 집을 잘 안나가는 집순이다"며 "그래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이 제 영화 내용을 듣고 저랑 딱이라면서 날로 먹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편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한승연에게 "그룹활동도 하고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2015년 이후 지난해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며 "작년이 카라 데뷔 15주년이었다"고 했다.
허영만은 "카라 평균 연령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웃더니 "제가 20세에 데뷔하고 당시 막내 강지영이 15세였다"며 "데뷔 15주년이 되어 막내 나이가 어느덧 서른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승연은 "어릴 때는 연기자로 시작했다"며 "연기학원을 다니며 단역으로 드라마를 한 100편 정도 출연했는데 학교를 너무 못 나가니까 엄마가 '학교를 지금 꼭 다녀야한다'고 해서 중학생 때 미국 유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디션 테이프를 계속 보냈고 오디션에 합격했서 다시 귀국했다"고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