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의 좋아진 사이를 자랑했다.
의사 여에스더는 최근 '여에스더, 결혼 30년만에 홍혜걸을 위해 처음으로 OO하다? 이렇게 감동 받을 줄 몰랐어요(feat. 항염주스, 아피제닌 주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여에스더는 "각집 생활 2~3년 만에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는 남편만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났는데, 막 떨어져 살다가 이번에 만나보니까 남편이 좀 예뻐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에스더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아피제닌 주스를 오랜만에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브로콜리, 샐러리, 파슬리가 들어가는 주스였다.
그러면서 "작년 4월에 남편이 간유리음영이라고 약간 폐암의 전구병변이라고 한다. 흉강경으로 수술을 했다"며 "조직 검사상에서는 폐암이 나오긴 했지만, 난 그 수술을 하면서 완치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남편은 폐암 환자니까 제주도에서 더 놀고 즐겁게 살고 좋은 걸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번에 서울에 왔다. 이 주스가 폐와 관련해서도 효과 있는 걸로 알려져서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혜걸은 "눈물이 나오려고 그래. 내가 결혼생활 30년 만에 집사람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앞에 앞치마를 한 거 처음 본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