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선, 성지인 대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성지인 대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황광희가 등장했다. 광희는 임시완을 언급하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 된 것 때문에 미쳐버리겠다"며 "잠이 안 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 상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지선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지선은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기로 했다. 정지선은 "요즘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저와 띠동갑이 넘는 직원들이 있다보니 MZ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다"고 했다.
이어 정지선은 "저때만 해도 선배들이 하자고 하면 다 따라서 하고 복종했지만 요즘은 자기 의견을 입 밖으로 내는 경우가 많다"며 돌연 "요즘 친구들 실수도 많고 자기 발전도 안 하고 하는 둥 마는 둥 시간만 때우고 돈 받고 가야겠다는 친구들 많다"고 하며 MZ세대에 대해 언급했다.
정지선은 "아무도 중식을 하지 않아 졸업하자마자 중국 유학을 가 언어가 안되니까 3개월간 울면서 언어 공부를 했다"며 "아침 일찍 나가 밤 늦게까지 학교랑 학원에서 언어랑 요리 공부를 했고 선배들이 독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난 독하다는 말이 나쁘게 들리지 않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지선은 "내가 말하는데 감히 말대꾸하고 이런 게 생긴다"며 "이게 저에게 굉장히 숙제라 할 수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이 직업은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해 후배들을 벌벌떨게 했다. 정지선은 "좋아하는 일을 편하게 할 수 없다"며 "좋아도 싫은 게 생기고 어려운 게 생길 거니 최고가 되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후배들의 질문 타임이 시작됐다. 이때 한 학생이 정지선에게 "방송에서 볼 때 굉장히 쎈 이미지로 나오는 데 그런 이미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고 했고 물었고 정지선은 "강해서 나쁠 건 없다"며 "착한 사람보다 강한 사람이 내 일을 성공해내면 좋다고 생각해 강한 이미지가 좋다"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새 보스로 결혼 정보 회사 대표 성지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성지인 등장에 김숙은 "본인이 왜 프로그램에 섭외가 들어 온 것 같냐"고 물었고 성지인은 "결정사 대표 중 제가 제일 예쁘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성지인은 결정사 대표가 된 이유에 대해 "사실 결혼을 안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비혼이 많아지면서 결정사가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비혼이 많아진다 해도 결혼 정보 회사는 잘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까지 매칭된 커플은 무려 400쌍이다"며 "전 2020년 설립 첫해 20억 매출을 달성했고 다음해 2배 정도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지인은 자신의 회사에 대해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강남에 통 사옥을 쓰고 있으며 총 5개 팀에 30명 정도의 직원이 있다"고 말했다.
성지인은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의 외모를 지적했다. 다이어트 부터 탈모, 담배 냄새에 대해 지적했고 MC들이 외모 지적은 좀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성지인은 "어쨌든 결혼정보 회사지 않냐"며 "고객분들한테 다이어트하라, 머리 숱 관리하라, 금연하라, 다 조언해놓고 본인들은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지인은 출연자 중 가입시키고 싶은 사람이 전현무라고 답했다. 성지은은 "전현무 씨의 연애와 이별을 모두가 다 알고 있지 않냐"며 "그런 분이 저희 회사를 통해 결혼하면 큰 성과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작 30억 빚이 있는 이동욱과 30억 자산가 전현무 중에 고르라는 밸런스 게임에는 이동욱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성지인은 성혼 사례비도 있다며 "최소 50만원 부터 5500만원까지 있는데 어떤 분은 300억 자산가라 5500만원을 이미 약속 하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과 김동현은 후배 자취집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이때 추성훈은 호텔에서 지내고 있어 빨갯감 처리가 어려워 후배집에서 빨래를 하기 위해 빨랫감을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다.

